밀크씨슬 복용 시 알아야할 6가지 사항들 밀크씨슬의 특징부터 주의점까지 총정리

간은 피로 회복과 밀접한 장기이다. 많은 이들이 간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밀크 씨슬은 간 건강과 관련하여 특히 많은 관심을 받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에 대해 전반적으로 정리해보려 한다.

밀크씨슬

간과 의사

밀크씨슬은 지중해 및 북아프리카가 원산지인 국화과 식물을 뜻한다. 우리가 먹는 밀크씨슬이란 잎 또는 씨앗을 원료로 하여 추출된 밀크씨슬 추출물을 뜻하며 밀크씨슬엑스라고도 부른다.

밀크씨슬에 함유되어 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다. 플라보노이드가 낮선 사람이 있을 텐데, 우리가 흔히 구내염 치료에 사용하는 프로폴리스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이다.

실리마린은 다음과 같은 성분으로 세분화하여 나눌 수 있다.

  • 실리빈A
  • 실리빈B
  • 실리크리스틴
  • 실리디아닌
  • 이소실리빈A
  • 이소실리빈B

이중에서도 실리빈의 경우 가장 유효한 성분으로 분류 되기 때문에, 밀크씨슬 함량을 표기할 때에는 실리마린 함량 또는 실리빈 함량을 기준으로 한다.

실리마린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간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으며, 단백질 합성을 도와 간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효능

밀크씨슬엑스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세포를 보호하고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시킨다. 또한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에 독성 간 질환, 간경변, 만성 간염 등의 치료에 보조적인 역할을 하여 간수치를 낮춰준다.

실제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 및 간염 환자, 간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리마린을 복용시키고 간수치를 측정한 결과, 간 기능 효소인 ALT,AST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고 한다.

복용

밀크씨슬 알약 사진

밀크씨슬 제품으로는 밀크씨슬 단일제와 밀크씨슬과 비타민B를 혼합하여 그 효과를 증대시킨 복합제가 있다. 밀크씨슬엑스의 경우 안전성을 고려하여, 일일 섭취량을 실리마린 기준 130mg으로 정하고 있다.

단일제

  • 정제와 현탁액 : 1회 35mg~140mg을 1일 3회 복용
  • 캡슐 : 초기 1회 140mg, 유지용량으로 1회 70mg씩 1일 3회 복용

복합제

  • 비타민 B의 경우 간 건강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밀크씨슬과 혼합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 1회 1캡슐 씩, 하루 3회 복용한다.

부작용

밀크 씨슬의 경우 반복적인 복용에도 독성은 없는 편이며, 이상 증상 또한 보고된 바가 없다. 다만 사람의 체질에 따라 두드러기, 아나필락시스, 습진, 피부발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잉 섭취 시에는 구토나 복부팽만, 설사와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밀크씨슬 복용 이후에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전문가와 상의하여 증상에 맞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주의사항

  • 심한 담도 폐쇄 환자의 경우 실리마린을 복용해서는 안된다.
  • 12세 이하의 소아는 실리마린을 먹어서는 안된다.
  • 황달이 있는 경우에는 복용 전에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하다.
  • 임산부 또는 수유부의 경우, 복용 전에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하다

효과 없다면

밀크씨슬을 1개월 이상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