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관절 건강을 포함한 4가지 효능과 사용법 부작용까지 한번에 알아보자

관절 건강과 관련된 영양제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보스웰리아 또한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보스웰리아는 옛날부터 귀한 보물로 여겨져 왔으며, 최근에는 그 효능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보스웰리아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보스웰리아

보스웰리아 원액을 굳힌 원물

보스웰리아는 [보스웰리아 세라타 나무] 라는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굳힌 것이다. 다른 말로는 유향이라고도 불리운다. 유향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에서도 등장하는 유명한 물건이다.

다들 아기예수의 탄생설화는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아기 예수 탄생 시 동방박사 3인이 선물을 바쳤는데 그 선물들이 황금과 몰약 유향이었다. 이렇듯 유향(보스웰리아)은 고귀한 자에게 바쳐질 정도로 귀중하면서 그 효과를 뛰어난 물건이었다.

보스웰리아가 추출되는 세라타 나무는 매우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2년에 한번 정도 수액 채취가 가능하다. 채취가 가능하더라도 그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보스웰리아는 사막의 진주라고도 불리우며 매우 귀중하게 여겨져 왔다.

성분

보스웰리아는 보스웰릭산과 테르텐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스웰릭산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여 관절의 염증을 개선해주며, 테르텐산은 진정 작용 및 몸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통해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보스웰릭산

보스웰릭산은 총 4가지의 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 AKBA , KBA만 관절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식약처 에서도 두 물질의 양을 기준으로 건강기능식품을 평가한다. AKBA와 KBA는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막고, 연골 구성 성분인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의 감소를 막아 관절염을 막고 연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에서는 보스웰리아를 50% 이하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으며, 차 또는 음료 향신료 형태로 가공되어 이용되고 있다.

효과

식약처에서는 보스웰리아의 효능을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라고 정리하고 있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관절 건강 효능 이외에도 면역 증진, 심혈관계 질환 개선, 종양(암)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관절 건강 개선

보스웰리아는 관절염과 관련된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억제하여 관절염의 진행을 막고, 연골 성분이 분해되는 것을 방지하여 연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심혈관계 질환의 개선

동맥 경화나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효소를 억제 또는 감소 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줄여준다.

면역 증진

보스웰리아에 포함되어 있는 항산화 물질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세포의 손상을 막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활성 산소의 억제 효과는 면역력 증진 이외에도 피부 미용과 호흡기 질환에도 영향을 준다.

종양(암)의 치료

보스웰리아는 옛날 부터 종양의 치료에 활용되어 왔다. 암 세포에는 암세포의 자멸을 막고 증식을 유도하는 LOX-5가 있다. 보스웰릭산의 AKBA 성분은 암 세포의 LOX-5를 억제하여 암세포가 스스로 자멸하게 만든다

이외에도 세포의 자멸을 유도하는 TRAIL 수용체를 자극하여 암세포가 자라나는데 필요한 ‘혈관’이 자라나는 것을 방지한다. 혈관이 자라나지 않으면 암세포는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전이되지 못하며 사멸하게 된다.

특히 전립선암이나 대장암, 폐암, 췌장암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되며 뇌의 붓기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먹는 법

영양제를 복용하는 사진

보스웰리아 섭취 일일 권장량은 1200mg/day 이다. 먹는 시간은 식사와 무관하지만 위가 약한 경우에는 식후에 먹어주도록 한다. 보스웰리아는 제형에 따라 먹는 법 또는 사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알맞게 활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 건강기능식품

제품에 명시된 하루 복용량을 참고하여 먹어준다. 대부분의 제품은 하루에 1정 또는 2정을 복용하도록 되어 있다.

분말

티스푼을 기준으로 1~2스푼을 섭취해준다. 다만 분말을 그냥 섭취하는 경우에는 먹기 어렵기 때문에 요거트나 쥬스 등에 같이 넣어 먹어주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1회 복용량을 기준으로 소분된 스틱 형태도 출시된 상태이다.

하루에 10~40알을 복용해준다. 제품 설명서를 참고하여 복용한다.

원물

원물의 경우 4g 정도를 20~30분 정도 끓여서 차로 마셔준다. 그냥 끓이면 원물이 주전자나 그릇에 달라 붙기 때문에, 거즈로 감싸서 끓여주는 것이 좋다.

좋은 제품 고르는법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종류와 제형이 다양하다. 제품을 고르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AKBA 성분과 KBA 성분의 함량이다. 이 두 성분은 보스웰리아 효능의 핵심이기 때문에 꼭 함량을 확인해주어야 한다.

제형으로는 원물을 비롯하여 분말, 환, 캡슐, 오일 등이 있으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부작용

보스웰리아의 부작용으로는 복통이나 설사, 알레르기, 구토 등이 있으나 흔하지 않고 대부분 과다 섭취시 발생한다. 증상은 경미한 편이며 금방 회복이 가능하다.

간혹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음식에 관한 알러지가 있다면 일단 복용을 피하여 주는 것이 좋다.

간수치 및 간독성 과의 연관관계

종종 보스웰리아의 간독성에 대해 언급되기도 한다. 보스웰리아와 다른 성분들이 복합된 복합제제의 경우 간독성이 나타나기도 하였지만, 보스웰리아 단독 성분 제제의 경우 간 손상과의 인과 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