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사랑을 나누다 보면, 피부에 키스마크가 남기도 한다. 키스마크는 일종의 멍으로 볼 수 있으며, 처음에는 혈액으로 인해 붉은색을 띄지만 시간이 갈수록 멍이 치료되는 과정과 동일한 모습이 보인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키스마크 없애는법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키스마크
키스마크는 목이나 팔 다리 등에 키스를 하면서 생기는 자국이다. 키스마크는 피부를 빨아들이면서 생기는 자국인데, 이때 발생하는 흡입력은 피부의 모세혈관을 파열시켜, 피가 고이도록 만든다. 즉 키스마크는 멍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키스마크는 일종의 멍인 만큼, 키스마크를 없애기 위해서는 멍 빼는 방법을 활용해주면 된다.
키스마크 없애는법
키스마크는 일종의 멍인 만큼, 키스마크 없애는법은 멍 빼는 방법과 동일하다. 키스마크가 생긴 직후에는 옷이나 스카프, 목도리 등을 활용하거나 반창고, 컨실러 등을 사용하여 멍을 가려준다. 이후에는 키스마크를 찜질해 주거나 마사지를 해주어 응집된 혈액을 풀어준다. 이후 멍크림을 사용하거나 비타민K나 아르니카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을 사용해주어도 좋다.
직접 가리기
스카프 또는 목도리 사용

팔이나 다리에 키스마크가 있는 경우 소매가 길거나 기장이 있는 옷을 입어서 가려준다. 목에 생긴 키스마크는 터틀넥을 입거나 목도리 또는 스카프를 착용해준다.
반창고나 메디폼 사용

날씨나 기타 이유로 키스마크를 가리기 어렵거나, 간편하게 가리고 싶은 경우 반창고나 메디폼을 이용하여 키스마크를 가려주면 된다.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키스마크 가리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키스 마크를 가리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다.
컨실러 사용

컨실러를 사용하여 키스마크를 가려준다. 작을 수록 가리기가 쉽다.
찜질 또는 마사지하기
냉찜질과 온찜질

찜질에도 순서가 있다. 키스마크가 생긴 초기에는 냉찜질을, 24시간 이후에는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추가적인 출혈을 막아줌으로서 키스마크가 커지는 것을 막아준다.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온찜질을 해주면 혈관 근육이 이완되면서 모여서 응집되어 있는 피가 빠져나가기 수월해진다.
- 냉찜질 :얼음을 이용하거나, 얼음이 없는 경우에는 깨끗한 숟가락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키스마크 부위를 가볍게 문질러 준다.
- 온찜질 : 깨끗한 수건을 너무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을 적셔 키스마크 부위를 덮어주면 된다.
마사지

눈에 멍이 드는 경우, 달걀로 마사지 하는 것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달걀 마사지는 달걀 자체에 효능이 있기 보다는, 뭉쳐 있는 혈액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키스마크도 멍인 만큼, 마사지를 해주면 없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다. 마사지에는 동전이나 빗,칫솔 같은 물건이나 마사지 도구를 사용해주면 되며, 그 세기는 너무 강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너무 강하게 누르는 경우 오히려 키스마크가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
마사지는 키스마크가 생긴지 2일 이상 지났을 때 실시하는 것이 좋은데, 너무 빨리 마사지를 하게 되면 키스마크 내부의 출혈을 자극하여 키스마크가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약품 사용하기
멍크림

약국에서 멍크림을 구입하여 사용한다. 멍크림의 종류로는 헤파린나트륨 복합제와 헤파리노이드 단일제 두가지가 대표적이다. 이 두 성분은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헤파린과 유사한 성능을 하여, 응고된 혈액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피부가 얇고 자극에 민감한 부위라면 헤파리노이드 단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헤파린나트륨 복합제 제품으로는 베노플러스겔, 베노벡스겔, 벤트플라겔, 타바겐겔 등이 있으며 헤파리노이드 단일제 제품으로는 노블루겔, 젬론겔, 하나로겔, 플라노이드겔 등이 있다.
비타민K 또는 아르니카 함유 화장품
비타민K가 함유되어 있거나 아르니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화장품을 바라주면 키스마크를 빨리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화장품들은 키스마크에 있는 약간의 부종 증상을 가라앉혀 주어, 키스마크가 좀 더 빨리 사라지도록 도와준다.
브로멜라인 또는 비타민K 섭취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에 많이 함유된 성분으로, 강력한 단백질 분해 효능을 갖는다. 이러한 단백질 분해 효능 덕분에 소화제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며, 멍을 빼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실제 병원에서 멍을 빼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약품이기도 하다. 처방을 받을 수도 있지만, 소화보조제 용도로 많이 유통이 되고 있기 때문에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비타민K를 경구 섭취해주면 키스마크가 빨리 없어지는데 도움이 된다.
결론: 아무리 좋아도 조심
키스마크는 연인들이 사랑을 나누는 도중에 발생한다. 서로 흥분한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남길 수도 있으며, 상대방이 ‘내 것’이라는 표시로 일부러 남기기도 한다. 의복으로 자연스레 감춰지는 곳이면 상관이 없지만, 목이나 팔 다리 등 노출 부위에 키스마크가 생겨난다면, 당사자는 일상 생활에서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과 남긴 자국이라지만, 부모님이나 주변인 들에게 노출되는 것은 꺼려질 수 밖에 없으며, 키스마크를 만드는 과정에서 잘못하면 아플 수도 있다. 때문에 키스마크를 만들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 남기도록 하자.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진짜 이기적인 사람인 것이다.
키스 마크를 만들때는 목 주변은 피하는 것이 좋다. 머리가 긴 사람은 머리카락으로 가릴 수 있는 부위도 좋으며 옷으로 잘 가려지는 쇄골,어깨 등에 시도하는 것도 좋다.